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 (문단 편집) ==== 국민의힘 ====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김남국 의원이 "잠시 떠난다"는 말과 함께 탈당을 선언하자 이를 즉각 비판하고 나섰다. 박의장은 김남국 의원의 탈당 선언이 곧 복당하겠다는 말로 들린다며, "진정성 없는 일시적 도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수천억 횡령, 뇌물 혐의 받아도 건재한 현직 당대표. 쩐당대회에서 돈봉투가 휘날려도 탈당쇼로 버티는 전직 당대표. 코인투자 쓰나미가 몰려와도 '잠시 탈당' 으로 뭉개는 청년 국회의원. 거대 야당의 도덕 진공상태는 끝도 없이 계속된다"라며 이재명 당대표를 위시한 민주당 전체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514/119282423/1|#]] *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60억 가상화폐 보유'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라며 "억울하면 소명하라"고 김남국을 압박했다. 윤 대변인은 "편의점 아이스크림도 안 사 먹고 '한 푼 줍쇼' 구걸까지 하며 후원금에 목말라하던 그가 정작 거액의 코인 보유자였다는 사실은 팍팍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 모두를 맥 빠지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액의 코인이 매도됐음에도 김 의원의 재산 신고액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공교롭게도 매도 시점은 지난 대선일과 가깝다"며 "매도한 자금이 어디로 갔는지 확실히 검증돼야 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윤 대변인은 김남국이 2021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발의에 참여한 것을 두고 "이해 충돌을 넘어 국회의원의 입법권도 남용했다"고 지적했다. 또 "실명제 직전에 코인을 매도해 보유 사실을 감추려고까지 했다"며 "돈만 바라보는 자의 비행일 수는 있어도 국민 대표의 떳떳한 자세일 수는 없다","도덕성만은 우위에 있다고 자부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연일 보여주는 '도덕 불감증’과 특유의 ‘이중성’에 국민의 실망은 끝이 없다"며 "개딸들의 '영 앤 리치'라는 찬사에 취할 때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남국이 ‘국민의힘 이준석이 하면 자랑이 되고 김남국이 하면 문제가 되느냐’고 자신의 과거 가상화폐 투자 사실을 같이 언급하며 쓴 SNS 글을 공유하며 "물타기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비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했거나 호가에 따른 공개시장 매수·매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다량을 취득하면 의심받는 것"이라며 "김 의원이 다급한 건 알겠는데 저는 항상 알고리즘 트레이딩이고 김 의원은 예전에 방송 같이 할 때부터 코인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 기억나는 것 같은데 왜 물타기 하느냐"며 "검찰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와도 김 의원이 공개 시장에서, 실명 계좌로 매수·매도를 하신 상황이면 앞으로도 문제 될 일이 없을 것"이라며 "다급해서 아무 곳에 분출하지 마시고 법률가답게 대처하시길"고 지적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50601039910021005|#]] 한편 10일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는 "김남국 의원의 트랜잭션, 거래 내역을 보면은 몇십억 원어치 코인이 있었는데 그 코인 가치가 30억 원대였다가 사실상 휴지가 된 것도 있다"며 "이게 사실 그 장부가격이기 때문에 의미가 별로 없긴 한데 그런 어떤 모험적인 투자 성향이 있던 건 맞는 것 같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이 한번 60억 원의 행복을 느꼈던 지점은 있을 거다. 하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김 의원의 계좌에 보유한 코인 평가액이 60억 원에 가까웠던 적이 있었지만, 이후 코인 가치가 등락했기 때문에 지금은 가치가 달라졌다는 것이다."라고 코인 투자로 수익을 번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준석 본인도 코인을 거래해 "선거를 세 번 치를 정도의 돈을 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30510093426613|#]] 또한 "[[곽상도/비판 및 논란/아들의 취직 및 퇴직금 논란|곽상도 50억 원]]'처럼 김남국 의원에게 60억 원이라는 숫자가 꼬리표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김남국 의원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여 무리하게 해명을 하다가, 해명을 하면 내용을 잘 설명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상황이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에 "1272843 비운의 투자자 김남국 ㅠㅜ"이라는 아리송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 1272843은 김남국이 송금받은 것으로 알려진 위믹스 코인의 수량을 지칭한 것을 추측된다.[[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05090080939394|#]] ] * [[전주혜]] 원내 대변인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의) 코인 거래의 시기, 매우 부적절했다. 이재명 7인회의 일원으로 지난 대선 당시 이 후보의 수행실장과 선대위 온라인 소통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김남국 의원은 유세 도중 눈물을 쏟는가 하면,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수백 명에게 일대일 카톡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대선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그런 그가 정작 뒤에서는 지지자를 외면한 채 열심히 사익을 추구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자금의 출처와 행방 또한 의문투성이라고도 했다. 전 원내 대변인은 “최근 공개된 김 의원의 재산 변동 신고 내용을 보면 현금의 대량 인·출입이 없고, 가상 자산의 신고 내역 또한 없습니다. 보유 중이던 ‘위믹스’ 코인을 현금화했다면 그 돈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코인을 구입한 것인지, 납득할 만한 소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남국을 겨냥해 "청년 정치를 내세우면서 코인 거래로 일확천금을 꿈꿨다면 국회의원은 그만두고 아예 돈 투기 전선에 나서는 게 옳다"며 질타했다. [[https://naver.me/xYTy63IJ|#]] * [[김성원(정치인)|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2023년 5월 15일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을 출범하며 조사단장으로 "가난한 척, 선한 척, 깨끗한 척 했던 김남국 의원의 이중성을 파헤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발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515442859092|與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출범…김성원 "김남국 이중성 파헤칠 것"]]]했으며, 23일에는 "온 국민께선 털어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김남국 먼지’에 숨 막힐 지경이다", "이번 사건이 '코인 중독자'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정치적 심판에서 이젠 '중대 범죄자' 김남국 의원에 대한 법적 책임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클레이페이 토큰이 잘 알려지지 않은 잡코인인데 김 의원이 웃돈까지 얹어 바꾼 것은 이례적 행위고, 특수한 목적 있지 않는 이상 진행될 수 없다", "이번 사건이 김 의원 개인의 코인 투기 중독을 넘어 자금 세탁과 부정 정치자금과 연관된 것은 아닌지 진상조사단에서 자세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133516|김성원 의원 "김남국 스스로 적극 소명하고 책임지는 자세 필요"]][br][[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66|與 김성원 “김남국 코인, 자금세탁·부정 정치자금 연관성 조사”]]]등의 발언을 하며 부정 정치자금 연관성을 언급했다. 특히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4차 회의에서 [[업비트]] 이석우 대표를 불러 조사한 후 "업비트 측은 '김남국 의원의 클레이스왑(코인 예치 및 교환 서비스)을 통한 거래가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자금세탁이 매우 의심된다, 비정상적 거래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라고 발표[*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531580162|與 “업비트, ‘김남국 자금세탁 의심된다’ 답변”]]]했다. 하지만 이석우 대표는 "[[두나무]]는 5월 31일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회의에 출석해 조사단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했다", "두나무는 특정인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한 사실이 없고, 일반적인 사례에 대해 설명드렸음을 말씀드린다"라며 [[김성원(정치인)|김성원]] 의원이 이석우 대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했다. 이에 김성원 의원은 이석우 대표가 비협조적이라며 강하게 질책하고, "코인 거래소 업비트가 무언가 숨기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태도를 보였고, 일부 거짓 답변도 드러났다", "업비트 이석우 대표를 다시 불러 진상조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133516| 김남국 자금세탁?..이석우-김성원, 둘 중 한명은 거짓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